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3회차 방문준비

무직백수취업준비생 2021. 3. 16. 01:33
728x90
반응형

필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신청 후 3월 16일 3회차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1회차 방문에선 담당 상담사님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2회차 방문 전까지 해와야 할 간단한 과제를 부여받았다.

 

지시하신 과제는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직업선호도검사 L형과 구직준비도검사 이 두 가지 온라인 검사로

 

두 검사 합쳐 30분 내외의 시간이 소모되었다.

 

www.work.go.kr/seekWantedMain.do

 

워크넷메인 - 구인/구직

진행중인 채용박람회가 없습니다. 더보기

www.work.go.kr

 

위 도메인을 통해 워크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직업/진로 카테고리에서 성인용 심리검사를 선택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본인도 검사직후 확인가능하다

 

 

2회차 방문에선 위 검사 결과를 토대로 상담이 진행되는데

 

간단히 성격유형이나 선호하는 업무 등을 알려준다.

 

이 검사 결과를 가지고 신청자로 하여금 본인이 어느 분야의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괜찮을지를 추천해주며

 

3회차 방문 전까지 정확한 희망 업종을 결정해올 것이 과제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최대 3단계로 이루어지며 꼭 순서대로 진행하거나 전부 완수해야 될 의무는 없다.

 

본인이 희망한다면 1단계 완료후 종료해도 상관없고

 

1단계 완료후 2단계를 생략하고 3단계를 진행하는 것 또한 상관없다.

 

필자가 진행중인 1단계는 최소 3회의 방문상담이 의무이며

 

3회 방문상담과 취업활동계획 수립 이 두 가지가 이루어지면 1단계 완료를 의미한다.

 

1회 방문시 보통 1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모되므로 1단계를 최소 시간으로 완료하는 데는 3일에 걸쳐 총 3시간 정도가 소모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취업지원제도 1단계 완료시 참여수당으로 150,000원이 지급된다.

 

1회차 방문때 상담사님께 지급받은 안내용지이다

 

3회차 방문을 앞두고 이력서 작성과 구체적인 희망직종 선택해올 것을 과제로 받았는데

 

이력서에 자기소개서도 포함이었는지 기억이 확실치 않다.

 

이력서야 주소, 학력사항, 자격증 등 사실여부만 적으면 되니 그리 오랜 시간 소모되지 않지만

 

희망직종의 경우 한번 결정하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진행하는 도중에 변경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전달받았다.

 

가령 희망직업으로 바리스타를 정해놓고 2단계에서 내일배움카드로 바리스타와 무관해 보이는 전기기사 자격증 수업은 들을 수 없다.

 

그렇기에 희망직종은 매우 신중히 결정해야하고 만약 3회차 방문일까지 정하지 못할 경우 4회차, 5회차 계속해서 미루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그렇게 미루는동안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단계에서 머물러있고 참여수당이 추가 지급되는 것도 아니며 그마저도 첫 방문에서 최대 5주까지만 가능하다.

 

미뤄서 득될건 없기에 많이 고민하여 3회차 방문 시점에 희망직종이 정해져 있음이 바람직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