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삭제해도 무관하다. D'Amo WebCrypto는 지워야 하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불법 프로그램이 아니며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솔루션이다. 은행이나 공동인증서 이용하는 곳에서 주로 설치를 요구한다. 문제는 D'Amo WebCrypto가 기본적으로 시작프로그램이라 컴퓨터를 부팅할때마다 자동으로 실행해, 전체적인 부팅 속도를 저해시킨다는 것인데, 만약 D'Amo WebCrypto를 요구하는 사이트를 자주이용한다면 삭제보다는 시작프로그램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반대로 은행권 사이트를 자주 이용할 일이 없거나, 가볍게 생각해서 일단 지우고 다음에 이용할때 설치해도 상관없다 한다면 속 편하게 지워버리는 게 좋을 것이다. 먼저 D'Amo WebCrypto를 시작프로그램에서 제외시키는 방법..